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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말라리아․지카열 방역소독 실시

작성자
보건소(기획감사실)
작성일
2017년 3월 6일(Mon) 11:01:03
조회수
463
첨부파일

방역1

방역2


•자료제공 : 보건소 예방의약팀 하수영 연락처 032-930-4023

강화군, 말라리아․지카열 방역소독 실시
동계 방역으로 선제적 대응 나서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말라리아와 지카열 예방을 위해 이달 6일부터 17일까지 동계 방역소독을 집중 실시한다.
 
군 보건소는 지난해 강화군에서 23명의 환자가 발생한 말라리아와 남미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지카열(지카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병-소두증)을 예방하기 위해 공중화장실, 하수구 등 월동모기 서식처에 대해 집중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예방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지카열은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 숲모기 혹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흰줄 숲모기에 물리면 발생한다. 특히, 임신부가 감염되면 소두증 신생아를 출생할 수도 있다. 감염 증상은 가벼운 두통, 구진성 발진, 열, 권태감, 결막염, 관절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잠복기간은 통상 2~7일, 최대 2주다.
 
보건소 관계자는 “강화군에서는 현재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 숲모기나 흰줄 숲모기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모기의 생태 경로를 차단해 강화군민의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말라리아 및 지카열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보건소 건강증진과 예방의약팀(☎032-930-40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2매) 군 관계자가 모기 서식처에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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