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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교동면 김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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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면, 제10회 힘찬노인학교 수료식 개최
 
강화군 교동면은 지난 9일 교동면민회관에서 제10회 힘찬노인학교(운영위원장 김은광 목사)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상복 강화군수와 오필성 군의원을 비롯해 힘찬노인학교 학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제10회 힘찬노인학교는 ‘백세인생 귀하고 행복하게!’라는 주제로 지난 1월부터 매주 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운영해 왔으며, 은빛가요제, 건강 운동회 등 다양한 문화·여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은광 위원장은 “그동안 추운 날씨에도 성실하게 참석하고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어르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동면 어르신의 즐겁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복 강화군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힘찬노인학교를 운영하는 데 노력해주신 운영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노인복지 시책을 군정의 최우선에 두고 어르신들이 보다 좋은 생활환경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 1매) 이상복 강화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