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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강화, 일자리를 잡(job)아라~~
강화군 일자리지원센터 개소 1주년, 취업 희망의 디딤돌로 자리 잡아!
1년 간 164명 취업 성과 달성
강화군이 주민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군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소한 강화군일자리지원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았다.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해 3월 군청 5층에 주민의 구직난 해소와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일자리 지원센터’를 개설하고 운영해 오며 군민과 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왔다.
특히,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와 MOU를 체결하여 재학 중인 학생 3명을 관내 중소기업 업체에 취직시키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1년 동안 164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일자리지원센터의 지난 1년 간의 활동사항을 살펴보면, 우선 센터에서는 전문 직업상담사를 채용해 개인별 맞춤 취업상담을 통해 일자리를 알선해 왔으며, 사업체 실사를 통한 괜찮은 일자리 발굴,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최신 구인정보 제공 등 다양한 취업지원 업무를 펼쳐왔다.
또한, 전통시장 등 다중집합장소를 직접 찾아가 지역 일자리 홍보와 직업 상담을 병행하는 ‘찾아가는 일자리 지원·홍보센터’를 운영했다. 인근 김포대학교와는 일자리 창출사업 지원을 위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추진을 위한 관·학 협력 MOU’를 체결하여 지역산업 특성에 적합한 사업의 발굴 및 제안을 통해 지역 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촉진, 직업 능력 개발 등 공통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센터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취업 교육관을 운영하여 군민들의 취업 의욕을 고취시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 12월에 개원하는 강화종합의료센터의 기업 및 직무분석을 통해 최대한 많은 군민이 의료센터에서 일할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상복 군수는 “강화군 일자리지원센터가 군민들의 취업 희망의 디딤돌 역할을 하는 곳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취업을 원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취업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여 취업률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군민이 행복한 강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지난해 여성미니일자리 박람회 개최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