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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면 새마을부녀회,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 대비 환경정화 실시
창3리 부녀회, 세광1차 아파트 주변 대청결운동 자발적 전개
 
강화군 선원면 창3리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금년)는 지난 9일 리장, 관리사무소와 합동으로 세광1차 아파트 주변과 찬우물 혈구산을 잇는 대로변에 대한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는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에 대비해 혈구산과 찬우물을 찾는 관광객 및 등산객들에게 청결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아파트 내·외 대로와 조경수 및 보도 바깥쪽으로 숨겨진 쓰레기 약 500kg을 수거하면서 보다 청결한 선원면 만들기에 솔선수범하는 부녀회로 거듭났다.
 
홍기승 선원면장은 “곧 본격적으로 개최될 진달래 축제로 찾을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산뜻한 선원면을 보여주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나아가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 조성에 발맞춰 새봄맞이 대청결운동에 각 유관기관단체에서 솔선수범해 나서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사진 1매)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