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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주민자치위원회, 노후 집 고쳐주기 앞장!
길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양열)가 나무집 협동조합(조합장 정세형)과 함께 어려운 이웃의 노후주택을 고쳐주는 사업을 펼치고 있어 주변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위원회는 윤OO(64세, 길직2리) 씨 집을 방문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나무집 협동조합 지원 하에 양철지붕 교체와 부엌 싱크대 설치 등을 실시했다. 지난해 말 주민제보를 통해 알게 된 윤OO 씨는 뇌졸중 부인, 정신지체 자녀와 하루하루 힘들게 살면서 집수리는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번 노후 집 고쳐주기 사업에는 길상지역 교회협의회 등 종교단체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예산후원을 비롯해 식사 및 숙박지원 등을 자발적으로 하는 등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유양열 위원장은 “앞으로 나무집 협동조합과 협약식 및 자매결연을 체결해 지속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2매) 행사 관계자들이 사업대상 주택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