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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노인회,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 성공 기원 결의대회 개최
 
강화군 길상면(면장 이선우)은 지난 12일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봄맞이 환경정화와 함께 제2차 친절·질서·청결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약 40여명의 길상면노인회(단장 진연길)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의 슬로건인 ‘2018, friendly 강화!’에 발맞춰 길상면 주민들이 관광객을 맞이할 때 친구처럼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친절하고 상냥한 강화의 모습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결의대회 후 노인회는 온수리 시내부터 전등사까지 도심 곳곳에서 대청소를 진행했으며, 지나가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도 손을 흔들며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선우 면장은 “강화군의 주요 관문인 길상면에서 가장 어르신들인 노인회가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이렇게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면민들과 함께 관광도시 붐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