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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면, 진달래 축제 맞이 대청소 등 실시
이장단 등 8개 단체 올해의 관광도시 기원 청결‧질서‧친절 결의
강화군 내가면(면장 임호용)은 지난 12일 내가면사무소 주차광장에서 진달래 축제 맞이 대청소 및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 붐 조성을 위한 청결·질서·친절 결의대회를 가졌다.
내가면 이장단, 노인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삼도농가주부모임 등 총 8개 단체 150여명의 주민들은 ‘2018, friendly 강화!’라는 구호 아래 깨끗한 환경과 친절한 미소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확고한 결의를 다졌다.
결의대회를 마친 주민들은 단체별로 내가시장, 내가저수지 주변, 외포항 등 주요 코스에서 쓰레기 줍기, 미관저해 요소 예방 등 일제 환경정비에 나서 5톤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10여건의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임호용 면장은 “오늘 결의대회 및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면민들과 함께 친절운동 및 대청소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가면은 나무 나누기 사업, 1가구 1화단 가꾸기 등 다양한 주민활동을 통해 아름답고 친근한 관광 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