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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하점 어울림문화센터 신축!

작성자
안전행정과(기획감사실)
작성일
2017년 4월 14일(Fri) 18:02:10
조회수
697
첨부파일

하점_어울림문화센터_(하점면_어울마당)


•자료제공 : 안전행정과 행정팀 문경양 연락처 032-930-3236

강화 북부지역 염원 담아 복합문화센터로 화려한 출발
강화군, 하점 어울림문화센터 신축!
29억 4천만원 투입, 올 7월 착공해 12월 준공
 

강화군 북부지역에 복합문화 거점시설이 탄생해 주민 숙원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북부지역에 복합문화시설인 ‘하점 어울림문화센터’를 신축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지역주민의 화합은 물론 건강증진 및 여가‧취미활동 등 평생교육의 기회 확대를 위해 이번에 신축되는 하점면 어울림문화센터는 총사업비 29억 4천만원을 투입하게 된다. 하점면사무소 옆 3,304㎡의 대지에 연면적 1,230㎡(373평), 지상 3층의 규모로 현재 실시설계 중이며, 7월 착공해 올 12월 준공 계획이다.
 
지상 1층에는 노인문화센터, 체력단련실, 기계 및 전기실, 2층에는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방, 청소년실, 강의실 및 회의실, 작은도서관, 3층에는 공연장, 방송실 등이 갖춰진다.
 
그동안 주민자치센터로 사용되어 온 어울마당은 1950년대 건축되어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다. 주민자치센터의 이용률 증가 및 활성화에 따라 공간이 매우 협소할 뿐만 아니라 선거투표소, 주민설명회, 의료봉사 등 각종 행사를 함께 치러 오면서 많은 제약을 받아왔다.

북부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이번 하점 어울림문화센터 신축 사업은 낙후된 문화복지 지역이었던 강화군 북부지역에 획기적인 복합문화거점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3층 공연장은 학생발표회,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각종 공연 등 그동안 공간이 협소해 추진이 어려웠던 다양한 문화 공연을 가능하게 해 주민들의 문화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어린이에서부터 청소년, 여성,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구축해 주민들의 여가활동을 장려하고, 복지 및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상복 군수는 “하점 어울림문화센터가 완공되면 문화적 소외지역이었던 북부지역에 단비와 같은 복합 문화복지 거점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루빨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12월 준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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