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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고추 바이러스병 예방 현장지도 강화

작성자
농업기술센터(기획감사실)
작성일
2017년 4월 19일(Wed) 11:31:48
조회수
503
첨부파일

고추_바이러스병_예방


•자료제공 :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소득작목팀 연락처 032-930-4160

고추 바이러스병 예방은 모 기르기부터
강화군, 고추 바이러스병 예방 현장지도 강화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이 고추 육묘기 중 바이러스병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나섰다.
 
지난 해 여름 고온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늘어난 해충들이 포근한 겨울 동안 죽지 않고 살아남아 벌써부터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농가에서는 고추 모기르기가 한창인 요즘 총체벌레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러한 해충들은 바이러스를 매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바이러스병 예방을 위해서는 해충들이 숨을 수 있고 먹이가 될 수 있는 잡초를 제거하고 육묘상 주변을 피복하여 토양 중에 숨어있던 벌레가 직접적으로 모에 달라붙지 않도록 하는 둥 주변 환경관리가 각별히 요구된다.
 
또한, 고추 모종의 잎이 찌그러지거나 새로 나오는 잎이 뒤틀리게 되면 총체벌레로 인한 바이러스 감염이 우려되므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 추가적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살충제를 살포하는데 매개충의 약제저항성을 고려해 작용기작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본밭에 심을 때는 모종의 상태를 잘 살펴 피해가 없는 것을 선택하고 미리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재배기간에 주기적으로 살충제를 처리하여 바이러스병에 걸리지 않도록 노력해야한다.
(문의 : 강화군농업기술센터 소득작목팀, 032-930-4160)
 
(사진: 정상고추 묘와 총채벌레 피해를 입은 고추 묘 비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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