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강화열린군수실

전체메뉴 열기


군정뉴스

  1. HOME
  2. 군정24
  3. 군정뉴스

강화군, 봄철 농번기 농기계 도로주행 조심하세요~

작성자
농업기술센터(기획감사실)
작성일
2017년 5월 16일(Tue) 14:46:59
조회수
436
첨부파일

농기계_안전사고_사진


•자료제공 :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영농장비팀 서일환 연락처 032-930-4176

강화군, 봄철 농번기 농기계 도로주행 조심하세요~
트랙터, 경운기 도로 주행 시 야간 등화장치 의무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 추월 금지 등 도로 주행 농업기계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강화군은 수도권 안에서도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많은 농기계를 사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도로 주행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몇 가지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3년간 전국 농기계 안전사고는 총 1,989건이 발생하여 2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사고원인은 운전 부주의 947건(47.6%), 안전수칙 불이행 426건(21.4%), 기타 88건(4.4%) 등으로 교통사고 대부분이 경운기와 트랙터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기계 도로주행 시 주의사항으로는 ▲ 농기계는 운전자 1명만 승차해야 한다. ▲ 도로에서 주행하는 농기계(경운기, 트랙터 등)는 등화장치를 반드시 부착해야 한다. 등화장치 부착은 의무사항이다. ▲ 도로 주행 시에는 등화장치 및 방향지시등 점등 등 교통법규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 또한, 정차 시에는 갓길 흰 선 밖에 정차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 음주운전은 절대 삼가야 한다. 음주운전은 침착성과 판단력을 저하시켜 본인의 생명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행위임을 명심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과거에는 농기계 사고가 농기계 조작 중에 주로 발생하였으나, 근래에는 차량의 급격한 증가로 도로주행 중의 크고 작은 사고가 강화군에서도 매년 수십 건 발생하고 있다”며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 출처표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