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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점면, 도·농간 상생발전 및 농촌활력 프로젝트 추진!
NH선물 “농부의 마음으로” 하점농가 일손돕기‘구슬땀’
강화군 하점면은 군부대·외부단체 등을 초청해 영농철 부족한 농촌 일손 돕기 행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하점면 이강1리 자매결연사인 NH선물(서울 영등포구, 사장 이성권) 임직원 26명은 지난 17일 하점면 곳곳에서 농가일손돕기 및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NH선물 임직원들은 하점면 신봉리·신삼리·이강리·망월리 곳곳에서 마을주민들과 함께 하루 종일 오이 수확, 비닐하우스 정돈, 잡초 제거 등 영농철 일손을 거들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성권 사장은 “능숙한 일손은 아니지만 한창 바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직원 간 화합을 다질 수 있어 우리가 더 흐뭇하다”고 말했다.
이동수 하점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NH선물과의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NH임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