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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면 타악퍼포먼스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강
양사면 교산교회 김미향 씨 재능기부 ‘눈길’
강화군 양사면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지난 19일 ‘타악퍼포먼스’ 프로그램을 신규로 개강 했다.
강사는 2017년 타악퍼포먼스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한 양사면 교산교회 김미향 씨로 지역사랑과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첫 수업은 10여명의 여성회원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으며, 타악퍼포먼스에 대한 이해와 커리큘럼에 대한 설명과 동시에 선생님의 시범공연이 펼쳐져 회원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지역 주민들의 활기찬 삶을 가꾸기 위한 ‘타악퍼포먼스’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다.
김미향 강사는 “내가 양사면 주민들을 위해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뿌듯하다”며 “지역 주민들이 타악퍼포먼스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가르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석주 양사면장은 “양사면 주민자치센터에서는 타악퍼포먼스 외에도 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주민과의 화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모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2매) 김미향 강사가 타악퍼포먼스 시범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