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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면, ‘도농교류 활성화 위한 만남의 장’ 열어
성남시 금광2동 주민자치위원회 방문
강화군 불은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1일 불은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성남시 중원구 금광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만남의 장을 열었다.
두 위원회는 2015년 7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매년 금광 1, 2동에서 주최하는 ‘금괭이골 축제’ 농산물직거래장터에 참여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 오고 있다.
이날 각 주민자치위원들은 친목도모 및 상호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활발히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구자광 불은면장은 강화군 농특산물의 우수성 및 관광지에 대한 전반적 설명과 함께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군을 적극 홍보했다.
구자옥 불은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불은면을 방문해 주신 금광2동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류를 통해 도농이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