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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나라 공주와 치카푸카’
강화군, 구강건강 생활실천 어린이 인형극 공연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 19일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24개소 86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생활실천을 위한 『반짝나라 공주와 치카푸카』 인형극을 개최했다.
이날 인형극은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구강관리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도록 마련됐다. 인형극으로 내용을 재미있고 쉽게 꾸며감으로써 구강관리에 대한 관심과 칫솔질 습관의 변화를 유도했다. 또한, 흥미 유발을 위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구강퀴즈를 통해 무대에 함께 참여하고 선물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어려서부터의 구강 관리가 노년의 건강한 삶을 좌우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