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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민 정신건강 쑥~ 쑥~
‘자존감 회복과 우울증 해소’ 강연 열려
강화군은 지난 3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강화문예회관에서 군민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을 위한 명사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경찰서, 소방서, 정신건강증진기관 관련자 및 강화군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이자 정신분석연구소 소장으로 활동 중인 이무석 교수가 강연을 맡았으며 ‘자존감 회복과 우울증’이라는 주제로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이 교수는 “자존감과 열등감은 외모, 능력, 객관적 조건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을 바라보는 주관적 관점의 문제이며, 나 자체를 인정하는 감정”이라며 “‘나라는 사람은 참 괜찮다’는 마인드 컨트롤 자체로도 낮은 자존감을 극복해 우울증 발생 및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군은 이날 강연을 비롯해 올해 아동·청소년 인성교육과 친구관계 형성 교육, 관내 초·중·고 대상 생명존중 자살예방교육, 부녀회장 생명 지킴이 ‘게이트 키퍼 양성’ 교육 등을 실시한 바 있다.
강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화군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