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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과 흥선동, 더 나은 미래로 전진하다’
길상면-흥선동 자매결연 협약 맺어
강화군 길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양열)와 의정부시 흥선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영경)는 지난 11월 30일 의정부시 흥선동 행복복지센터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돈희 길상면장, 정성우 흥선동장, 유양열 길상면 주민자치위원장, 오영경 흥선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30여명의 주민자치위원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식은 기존에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의정부시 가능3동이 2017년 4월 의정부시 행정구역 개편으로 흥선동으로 바뀌면서 새롭게 길상면과 흥선동이 자매결연을 맺게 되었다.
이날 양측은 많은 주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강화 농산물 판매 물량을 대폭 상향 조정하도록 했으며, 길상면은 농촌 체험활동, 청소년 체험활동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정성우 흥선동장은 “동 이름은 바뀌었지만 길상면은 우리의 형제도시이며, 앞으로 더욱 교류하고 협력하여 양 지역 주민의 우의와 친선을 돈독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한돈희 길상면장은 “지역의 특색은 다르지만 각종 시책에 대한 개발과 교류를 통하여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주민센터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약속드린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