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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공직자상 정립으로 투명 행정· 신뢰받는 군정 위해 총력

작성자
홍보(-)
작성일
2008년 3월 16일(Sun) 00:00:00
조회수
535

강화군(군수 안덕수)은 국민권익위원회(국가청렴위원회)에서 추진하는 공공기관 청렴도의 실천을 통해 부패척결과 청렴한 공직자상 정립을 위해 『2008년도 청렴도 개선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강력히 추진키로 했다

 

금번 종합대책에는 지난 2006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07년도 청렴도 측정대상기관에서 미포함됨에 따라 금년도는 그 어느 해보다 중요한 한해로 부정부패 척결 및 청렴한 사회를 조성하여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구현하기 위해 공직자 스스로가 앞장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강화군은 직무와 관련해 업체로부터 금품이나 향응을 받으면 지위에 관계없이 즉시 직위해제하고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의거 부정당거래업체로 지정하여 향후 2년간 인천시 내에서 추진하는 입찰에 참가하지 못하도록 추진한다.

 

또한 공무원이 사업자등으로부터 본의 아니게 금품을 받았을 경우와 부재시 금품등을 놓고간 경우 등 내부 클린센터를 이용하여 신고하면 신고자에 대하여 철저히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강화군은 앞으로 부패없는 청렴하고 투명한 사회가 공공부문부터 쇄신되어야 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금년 5월중에 공공부문 투명사회 협약식을 체결하고, 매월 추진하는 강화 아카데미에 청렴교육을 신설하여 추진하는 한편 부패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반부패대책 추진기획단을 운영하여 지속적인 예방감찰활동을 통해 부패연결고리를 사전에 차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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