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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면, 새봄맞이 일제대청소 실시
주민자치위원회 버스정류장 물청소 ‘구슬땀’
강화군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희열)는 지난 20일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버스정류장 물청소 및 주변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여명은 강화가 올해의 관광도시인 만큼 관광객 맞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중교통시설인 관내 약 10개소 버스정류장에 물청소와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윤희열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올해의 관광도시에 걸맞게 지역에 기여하고 쾌적한 양도면을 가꾸어 나가자는 취지로 대중교통 시설물 위주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송왕근 양도면장은 “쾌적한 양도면 가꾸기에 동참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양도면의 쾌적한 환경과 아름다운 미관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