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여 면민 소통과 화합 한마당 펼쳐져
강화군 내가면(면장 김명엽)은 지난 31일 삼량고등학교에서 면민들과 출향인 등이 함께 어우러진 제4회 내가면민의 날 체육대회 및 문화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내가면체육진흥후원회(회장 유영재)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유천호 강화군수, 안상수 국회의원, 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 윤재상 인천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출향인과 면민 1천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내가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인 풍물동아리와 라인댄스동아리의 신명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1부 행사에는 공굴리기, 신발양궁 등의 체육대회가 열렸고, 2부에는 초청가수의 공연과 더불어 각리 대표들이 숨겨진 재능을 뽐내는 노래자랑 등이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명엽 내가면장은 “오늘 하나가 된 내가면민의 모습을 보여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다져진 결속력은 내가면의 발전을 앞당기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2매) 개회식 및 짚꼬기 경기
| •자료제공 : 내가면 총무팀 조형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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