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묘호란1627년 당시, 인조를 호송한 공신으로 벼슬이 교동수사에서 나중에 지의금부사에 이르렀던 황효원 장군이 생전에 사용했던 월도이다. 칼은 초승달처럼 휘어졌고 칼등 중간에 딴 갈래로 나눠졌다. 월도는 조선시대에 주로 쓰이던 무기였으며 협도와 함께 장도라 하였다. 대도는 긴 손잡에 폭이 넓고 긴 한쪽날만 부착한 병기이다. 칼의 몸체는 어느 정도 무게가 있고 활처럼 휘어져 있어 베는 데 사용한다. 칼의 몸체는 강철로 되어 고 손잡이는 나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