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조총은 15세기 말 유럽에서 개발되어 임진왜란을 계기로 도입되었으며, 조선후기까지 조선군의 대표적인 개인용 화기이다. 조총은 유럽에 전래되었으며 탄약을 총신 끝에서 넣는 전장식 화승총이다. 이름은 하늘을 나는 새를 쏘아 맞혀서 떨어뜨릴 수 있다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 전체 이는 약 95~200㎝1m 정도가 보통, 무게는 약 2~4㎏이다. 최대 사정거리는 약 300m이고 유효 사정거리는 약 150m이내인데, 실전에서는 약 100m이에서 사격하는 것이 보통이다. 기존의 총통과는 달리 방아쇠를 당기면 화승이 끼워져 있는 용두가 앞으로 넘어져 점화하여 탄환이 발사되는 화승 총이다. 이 조총은 조선의 것이 아닌 조선이 일본에서 수입한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