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관 소개

면면히 이어져 오던 한민족의 역사와 함께 신앙마저 ‘바람 앞의 등불’처럼 위태로운 때, 믿음으로 이 땅을 지켜온 선조들의 신앙 이야기를 담아 강화도의 관문에
강화기독교 역사기념관을 건립하였다

최훈철 이사장 사진

1993년 강화기독교 선교 100주년 기념사업회를 조직하였고, 대표회장에 조선혁 목사, 평신도 대표로 윤병문과 김인필 장로를 추대하여 역사편찬 및 기념관을 세울 것을 결의하였다.

1994년에는 김정구 목사를 위원장으로 ‘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가 구성되었고, 2001년에는 심상규 장로를 중심으로 평신도들이 운영하던 ‘강화기독교선교회’가 추진위원회와 병합하여 위원장으로 이민구 목사를 선출하였다. 이어 이춘수 목사를 위원장으로 추대하여 이경재, 유병호 장로와 함께 기념관 건립에 노력을 기울였다.

이후 2019년에 이르러 ‘강화기독교 역사기념관’로 법인명을 변경하고 김성수 주교를 고문으로, 최훈철 목사를 대표로 추대하여 기독교 연합사업으로 박차를 가하였다.

마침내 강화 기독교인들의 오랜 염원이던 ‘강화기독교 역사기념관’이 초기 선교사와 조상들의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과 인내를 통해 2022년 3월 21일 완공되었다.

강화기독교 역사기념사업회    최훈철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