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소개
2010년 10월 23일에 개관한 강화역사박물관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강화 부근리 지석묘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화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중심으로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강화도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전시 · 보존 · 연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강화는 각 시대마다 해상관문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훌륭한 문화유산을 많이 남기고 있으나 그동안 강화에서 출토되는 유물을 보관할 데가 없어 외부 기관에서 관리해 오던 실정이었습니다. 앞으로 강화역사박물관은 각지에 흩어져 보관되고 있는 강화 출토 유물과 새로 출토되는 유물을 비롯하여 조상들이 남긴 소중한 유물들을 한자리에 모아 다양한 전시와 교육 · 문화행사 등을 마련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층별 | 면적 | 내용 |
---|---|---|
지상2층 | 1,175㎡(356평) | 상설전시실, 강당/사회교육실, 학예연구실 |
지상1층 | 1,941㎡(587평) | 로비전시, 상설전시실, 영상실, 기획전시실, 뮤지업 샵 및 카페테리아 |
지하1층 | 1,104㎡(334평) | 수장고, 사진촬영실, 작업실, 소독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