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길상면 주민자치위원장 김학순입니다.
길상면은 강화군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화의 제2관문인 초지 대교가 위치한 마을로서,
문화유적으로는 단군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삼랑성과, 천년고찰 전등사, 신미양요의 격전지 초지진,
1906년 개화기 초기에 한옥으로 건립된 성 안드레아 성당이 있는 역사와 문화의 고장입니다.
길상면 주민자치센터는 2002년 4월 1일 개소 하였으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 문화욕구 충족을 해소하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강화군 주민자치센터 평가에서 5년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받았고,
2016년에는 자랑스런 강화인상 단체부문을 수상 하였으며,
2017년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주민자치 우수사례 박람회에 참가하여 우수상을 수상 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둠으로써,
전국의 많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벤치마킹 하기 위해 방문하고 있습니다.
주민자치위원회 주요 활동으로 강화 남부지역에서 가장 큰 축제인 길상 사랑애 한마음 축제와
길상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10년 이상 개최 하고 있으며,
자매결연 단체는 종로구 혜화동, 도봉구 쌍문2동, 의정부시 흥선동, 강서구 공항동, 나무집협동조합 등 5개 단체로,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길상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지역 마을공동체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주민이 적극 참여하는 만드는 다양한 주민자치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할것을 다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