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삼산면(면장:임완근)은 지난 9월 8일 이장, 새마을남·녀지도자, 주민자치위원회, 노인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적십자봉사회,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포리 선착장과 도로변에서 추석맞이 대청소 및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석포리선착장은 삼산면의 관문으로 추석명절을 맞아 삼산면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가장 먼저 발을 내딛는 곳으로, 참석자 모두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여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 뿐만아니라 캔·병 등 재활용품을 1톤가량 수거하였으며, 인근 상가주민들에게 국토대청결운동 등에 함께 참여할 것을 독려하는 등의 활동을 실시하였다.
○ 한편 삼산면이장단(단장:김윤태)은 석포리선착장 대청소를 마무리 하고 매음리 사하동선착장으로 이동하여 해안쓰레기 및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청소를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