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점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쌀 전달로 이웃사랑실천」
강화군 하점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 한춘수)가 어려운 이웃돕기에 팔을 걷고 나섰다. 한춘수 위원장과 임원들은 지난 12월 15일 하점면 관내 소외된 이웃 20가구를 찾아가 사랑의 쌀 10kg을 전달했다.
이날 한춘수 위원장은 전달에 앞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올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이웃사랑 실천은 하점면 바르게위원회에서 올 한해 낚시터 환경개선사업 및 해안쓰레기 수거 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얻은 수익금과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마련한 기금으로 준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