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 종교인과의 간담회 가져..
삼산면(면장 이선우)은 지난 13일(수) 면사무소에서 종교인 목사 및 장로 등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12부터 강화군에서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각종 민원인 편의 시책에 대한 내용인 “건축물 대장이 없는 미등기 건축물 등 양성화 추진” “재난피해 주민지원 조례 제정” “봄철 산불예방” 등 군정홍보와 현안사항 등 이해관계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항포교회(목사 전영윤)는 건의사항으로 마을버스 항포마을 경유 등 총 7건의 건의사항을 접수됐다.
이선우 삼산면장은 종교인 간담회를 통해 “군정에 대한 홍보는 물론, 종교인의 의견을 수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주요건의사항에 대해 즉시 해결할 것과 삼산면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