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면 이장단, 동막해변 환경정화활동 및 여름파출소 위문
화도면 이장단(단장 유돈희)은 7월 24일 동막해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동막 여름파출소를 찾아 라면4박스와 커피, 수박을 전달하며 근무자를 위문했다.
이번 행사는 피서철을 맞아 동막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화도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무더운 휴가철 피서객의 안전과 질서유지에 애쓰는 경찰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유돈희 화도면 이장단장은 “장마로 해변에 밀려온 쓰레기가 많아 이장단에서 앞장서서 치우기로 했다. 동막해변은 강화군 대표 관광지인 만큼 주인으로서 깨끗한 얼굴로 손님을 맞아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