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화도면 새마을부녀회, 이웃사랑 실천
화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례)에서는 지난 9월 10일, 16일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17가구)과 각 마을 경로당(24개소)에 쌀(10kg)과
라면(1box)을 전달해 이웃간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선례 회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이웃과 사랑을 함께 나누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화도면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지속적으로 사랑의 정 나눔 행사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