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마(火魔)로 입은 피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치유 - (보도자료)
지속적인 가뭄과 더위로 인해 심신이 지쳐가는 가운데 도움의 손길이 전해져 훈훈한 화재가 되고 있다.
섬 중에 섬인 서도면 주문도에 거주하는 김모(남,74세)씨 집에 지난 24일 원인 불명의 화재가 발생해 전소 됐다.
다행히 슬기롭게 대처해 조기에 진압하여 인명피해는 발생치 않았으나 전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주위에 따스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도면사무소와 서강화농협은 금일봉을, 서도면 노인회분회에서 성금 100만원, 대한적십자사 구호물품, 쌀40kg, 온돌메트 등이 전달됐다.
또한 마땅히 거처할 곳이 없어 전전하자 이웃 주민들이 빈집에 거쳐를 마련해 주고 이불 등을 전달했다.
한편 유재승 서도면장은 “가뭄으로 인해 모내기에 어려움이 많은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의 우려움을 함께하는 마음이 고맙다고 말하고 희망의 끈을 놓지 않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