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면, 하천변 등 새봄맞이 대청소

강화군 양사면(면장 최석주)에서는 지난 16일 봄을 맞이하여 군도9호선구간 대로변 및 양사면 교산천, 덕하천, 인화천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새봄맞이 대청소는 이장단, 노인회, 남·녀 새마을지도자, 주민자치위원회,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동절기 생활주변 적치된 쓰레기와 하천변 일대의 쓰레기 4톤가량을 수거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군민이 행복한 강화,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의 슬로건에 부합하는 강화군의 깨끗한 이미지를 높이고, 다시찾고 싶은 강화군을 만드는데 의미를 갖고 양사면 자생단체들이 단합된 힘을 보여주었다.
최석주 양사면장은 “꽃샘추위와 바쁜 일상속에도 솔선수범 참여해 고생하는 자생단체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강화군을 위한 봉사현장에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