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면 탁구동아리 생활체육 교류전 후기
내가면 탁구동아리, 강릉시 교동 동아리와 교류전 가져
- 생활체육인들끼리 친목의 탁구대회로 저변 확대 -
강화군 내가면 탁구동아리회(회장 김주익)는 지난 19~20일 양일간 강릉시 교동에 소재한 주니어탁구장을 방문하여 주니어탁구장 소속 동아리와 친목의 교류전을 가졌다.
이번 교류전은 내가면 탁구동아리회(회원 30여명) 이종훈 탁구강사의 주도하에 강릉시 주니어탁구동아리(회원 25명)와 생활체육을 통한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2개 동아리 6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정겹고 활기찬 교류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루어 냈다.
김주익 내가면 탁구동아리회장은 “처음 대하는 선수들과의 교류전은 설레임과 기분 좋은 긴장감으로 쾌감을 주는 굉장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교류전 기회를 만들어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