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청결 양도 이미지 다지기 총력
청정‧청결 양도 이미지 다지기 총력
양도면 봄맞이 릴레이 환경정화활동 이어져
강화군 양도면(면장 임완근)은 지난 3월 14일부터 31일까지 봄맞이 대청결 운동 기간으로 정해 단체별 릴레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참여 단체로는 14일 ‘진강산을 사랑하는 모임’을 시작으로 남‧여 새마을지도자, 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적십자부녀봉사회로 이어졌으며, 이 기간동안 총 150명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했고, 10톤의 쓰레기가 수거됐다.
양도면은 삼흥천, 길정천 등 자연발생 낚시터와 나들길 3, 4코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건평항과 해안도로 그리고 진강산 등을 단체별 담당구간으로 정해 지속적인 관심을 통한 청정‧청결 양도 이미지 다지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계동억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진달래축제 등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를 위해 쾌적하고 깨끗한 양도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