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 김치나눔봉사
하절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
- 내가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치나눔 봉사 가져 -
강화군 내가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강영, 유연임)는 지난 11일(월) 관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치나눔 봉사를 가졌다.
김치나눔 봉사는 유연임 면 부녀회장과 각 리 부녀회장들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하절기를 맞아 내가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얼갈이열무김치를 담궈 찰쌀보리(2.5kg)와 함께 30여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으며, 이 봉사는 2013년도 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유연임 부녀회장은 “폭염으로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면서 입맛이 없어지는 계절이지만 저희가 전달한 맛있는 김치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항상 주변을 살펴 다방면으로 함께 행복하고 기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