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점면 삼거리, 마을쉼터 조성으로 소통의 장 마련
강화군 하점면(면장 이동수) 삼거1리 소동마을, 주민들이 편안히 쉴 수 있는 마을쉼터(정자)가 완공되면서 지난 27일(수) 면장, 이장단장, 마을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과 복놀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주민들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준공식 및 복놀이 행사를 하면서 노래와 춤으로 한마당 잔치를 벌였다. 한 주민은 “농한기에 이웃분들과 휴식할 수 있는 장소가 절실했는데, 이번 마을쉼터(정자) 조성으로 인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동수 하점면장은 “마을쉼터(정자)는 마을 주민들의 쉼터 및 소통의 장으로 이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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