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점면 “우리마을 떡자랑 맛자랑 잔치” 개최
하점면 “우리마을 떡자랑 맛자랑 잔치” 개최
강화군 하점면(면장:이동수)과 하점면체육진흥후원회(회장:심양섭)는 제7회 하점면민의날을 기념하여 9월24일(토) 하점면 한마음 체육대회와 함께 “우리마을 떡자랑 맛자랑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잔치는 지역의 다양하고 우수한 떡을 선발하여 명품 떡으로 육성하고자 개최 됬다.
잔치당일 8팀의 참가자들은 하점면 쌀로 만든 블루베리설기, 고구마설기, 포도설기, 단호박설기, 오색찹쌀모찌, 찹쌀화전, 근대떡, 도토리 팥 시루떡 등 다양하고 화려한 떡을 선보였으며, 우리마을 떡의 지역적특색, 디자인, 향, 맛, 재료, 레시피 등을 자랑하였다.
이동수 하점면장은 “하점면은 강화군 대표축제인 진달래축제 등의 문화행사가 있음에도 지역 대표적인 음식이 많지 않은 현실”이라고 말하며,
“이번 잔치로 지역의 특색있는 떡을 브랜드화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수입 증대에 큰 영향을 줄꺼라고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역내 우수하고 다양한 음식을 개발하여 건강한 먹거리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