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면 주민자치센터 탁구프로그램 신규 개강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
불은면 주민자치센터, 탁구 프로그램 신규 개강
강화군 불은면(면장 정범종)에서는 지난30일 주민자치센터 신규 프로그램으로 탁구 강좌를 출범했다.
이번 탁구 강좌는 건강과 생활체육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그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설하게 되었다.
불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매년 조정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그동안 수요가 많던 난타에 이어 탁구까지 2개의 신규프로그램을 개설하였다.
출범식에 참석한 이상복 강화군수는 “이렇게 주민자치센터가 활성화되는 모습을 보니 참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면민의 건강증진 및 생활복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정범종 불은면장은 “앞으로 면민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탁구 수업은 주 2회(화,목) 19시에 진행되며, 탁구를 처음배우는 초급자를 위한 반을 오전 중에 개설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불은면주민자치센터는 난타, 풍물교실, 몸펴기 생활운동, 스포츠댄스, 건강체조, 요가, 배드민턴, 족구 등 총 10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