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간담회개최

 

강화군 불은면(면장 정범종)에서는 지난 14일 강화군 새마을회와 함께 불은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상복 강화군수, 박주하 강화군새마을지회장 및 엄영출 협의회장, 박순덕 부녀회장이 함께 참석하여 지금까지 진행된 새마을회의 사업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젼에 대해 논의하고 읍면에서의 사업진행시 애로사항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불은면 남․녀 새마을지도자는 각 13명 총 26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헌옷 모으기, 폐비닐 수거,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우리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활동을 주로 하여 많은 사람의 칭송을 받고 있다.

또한 행정기관과도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불은면민 화합에 앞장 서는 등 민.관의 행정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박주하 지회장은 “불은면 새마을지도자분들께서 각종 활동에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도움 부탁드린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상복 군수는 "민.관의 가교역할을 하는 여러분들이 있어 지금의 사회가 튼튼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불은면 남․녀 새마을지도자는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고 타인에게 관심을 갖는 등 지역사회의 리더로써의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