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농·특산물, 서울 직거래 장터에서 인기 폭발
강화 농·특산물, 서울 직거래 장터에서 인기 폭발
- 하점면, 강화섬쌀 등 우수 농·특산물 ‘홍보효과’ 톡톡 -
하점면 이장단(단장 고규군)은 지난 11월 5일(토)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티골 은행나무 축제와 연계하여 개최된 직거래장터에서 강화의 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판촉 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거래장터에는 3년 연속 소비자 브랜드 대상 수상에 빛나는 고품질 강화섬쌀(150포)뿐만 아니라 강화의 농·특산물인 속노랑고구마(50box), 강화순무(50통), 새우젓(50통), 찹쌀보리(200포) 등 하점면 주민들이 직접 정성으로 키운 농·특산물이 판매되었다.
이번 행사는 도·농간 농특산물 직거래를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참가하였고, 강화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청정강화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노력하였으며, 행사장에는 강남구 대치1,2,4동 주민들과 주민자치위원회, 부녀회장단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을 이루었다.
행사에 참석한 이동수 하점면장은 “강화 농·특산물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인지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수도권 등에서 열리는 각종 마케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중이다. 마케팅 다변화와 함께 소비자 취향에 맞는 포장재 제작과 상품구성, 철저한 품질관리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교류를 추진하여 안정적인 농산물 판로 개척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