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내가면 새마을부녀회(면회장 유연임)는 지난 28일 100만원 상당의 동태를 관내 마을회관 14개소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음식재료(동태)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농촌지역에서 겨울철 내내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내가면새마을부녀회에서 환경정화활동, 새우젓축제 음식부스 운영 등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구입하여 각 마을회관에 마음을 전달했다.
유연임 면 부녀회장은 “우리지역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나시기를 기원하며 정을 나누고 싶었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161128_10263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