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봉사
- 내가면 새마을부녀회, 고추장을 직접 담궈 나눔 봉사 가져 -
강화군 내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연임)는 지난 28일(금) 관내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고추장 나눔 봉사는 유연임 면 부녀회장과 각 리 부녀회장들이 동절기를 대비하여 내가면 관내 혼자 사는 어르신들에게 고추장을 직접 담궈 90여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노인들을 위로하며 전달했다.
유연임 부녀회장은 “늘 혼자 외롭게 사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새로 담근 고추장으로 식사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자식의 마음으로 본 행사를 추진했다”며 “항상 주변을 살펴 다방면으로 함께 행복하고 기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