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면 교회협의회 기부)
불은면에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의 나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불은면 교회협의회에서 현금 100만원, 불은면 사랑방모임에서 현금 100만원, 다비다요양원에서 현금 70만원, 가나안 침례교회에서 현금 50만원, (주)현대에너지가스에서 쌀 10kg 50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희망나눔바구니에 두유 25박스, 고구마 100kg, 쌀 40kg 등이 들어오는 등 기부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정범종 불은면장은 “매년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 주어 감사를 드리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체를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