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나라와 민족, 지역사회를 위하여
양도면 교회협의회 신년 조찬기도회 성료
 
2017년 양도면 신년 조찬기도회가 지난 5일(목) 아침 양도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강화군수(이상복), 양도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도면 교회협의회의 주최로 열린 이번 조찬기도회는 올해로 제31회를 맞이하는 행사로 매년 양도 면민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실시해온 기도회로 양도중앙교회 박상욱 장로의 국가와 민족통일을 위한 기도를 시작으로 군인과 경찰, 그리고 양도면 지역사회와 면내 기관을 위한 기도가 이어졌다.
 
또한, “복이 되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건평교회 전형은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이 날 기도회에 참석한 강화군수(이상복)는 목회자 분들이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한 기도 덕분에 양도면민은 물론 강화군민 모두가 은총과 사랑으로 행복한 한해가 되리라 기대하며 새로운 한 해의 시작과 함께 강화군이 새롭게 발전되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곽노윤 양도면 교회협의회 회장은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양도면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에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으로 1백만원을 양도면에 전달하여 소한의 추위를 녹이는 훈훈하고 따뜻한 분위기속에 조찬기도회를 마무리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