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하점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신상원)는 13일 하점면 신봉리 마을에서 불우이웃돕기 고구마 캐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0여명은 3시간에 걸쳐 800㎡의 밭에서 고구마 1000kg를 수확했다
신상원 주민자치위원장은 “회원들이 바쁜 일상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내일처럼 나서주어 고맙다 ” 며
넉넉하지는 않지만 작은 나눔을 통해 지역 모든 주민들이 행복해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행사에 동참한 이동수 하점면장은 “알차게 잘 자란 고구마들을 들어 보이며 조금은 힘들지만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즐겁기만 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불우이웃 돕기 위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하점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밭에서 감자 및 고구마 등 농산물을 직접 심고 수확해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기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