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선원면은 지난 20일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을 펼쳤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노인회,바르게살기위원회, 이장단, 새마을남․녀지도자, 농업관련단체 등13개 단체 및 유관기관,
주민 등 120명이 면사무소 회의실과 광장에 모여 대청결 운동에 앞서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선원면은 결의대회 후 단체별 담당구간에서 동절기 동안 곳곳에 적치된 쓰레기 및 폐비닐수거, 나들길·해안가 환경정화,
불법광고물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선원면은 2018 올해의 관광도시의 해를 맞아 유관기관·단체가 힘을 합쳐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