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불은면(면장 구자광)은 지난 28일 새봄을 맞이하여 강화 해안도로변 및 나들길 주변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새봄맞이 대청결운동에는 노인회, 이장단, 남․녀새마을지도자,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생활개선회, 불은파출소, 남부농협불은지점 및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해안도로 주변에 적치된 쓰레기 일제 대청소와 강화 나들길 주변 정비 및 불법현수막 수거로 청결한 강화군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했다.
 
특히, 대청결운동에 이상복 강화군수가 참석하여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강화군이 선정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강화를 찾을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아름다운 강화를 만드는데 여러분의 노력이 더욱 필요한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청결 운동후 불은면사무소에서 이장회의를 진행하여 올해의 관광 도시와 불은면 발전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