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삼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문자)는 지난 22일 주민자치센터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꽃 시장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기관·단체 및 주민이 다수 참여하여 서양란, 장미철쭉, 다알리아 등 30여종의 화분이 성황리에 판매 되었으며, 수익금은 지역 어르신 생신상차리기 및 사랑의 반찬나누기 등 나눔행사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문자 부녀회장은 “꽃 시장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좋은 일에 뜻깊게 쓰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