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 유윤무)는 지난 3월 30일(금) 관내 노인 20명과 봉사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화군내 관광지 초지진과 강화역사박물관을 다녀왔다.
이날 나들이 행사는 신체적,경제적 상황에 바깥 나들이가 여의치 않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집 밖으로 나와 이웃들과 교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강화 유명 관광지를 보고 사진도 함께 찍으며 서로 교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노인들을 챙기며 동행했으며, 나들이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즐거운 여행이 됐다.
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윤무 위원장은 ‘나들이에 함께한 노인들이 웃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