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강화 만들기, 내가 먼저!
강화군 내가면(면장 김명엽)은 제12회 고려산 진달래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4일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와 생활개선회를 비롯해 면사무소 직원 등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수지 주변과 고려산 등산로 4코스에 방치된 스티로폼, 비닐, 페트병 등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김명엽 내가면장은 “깨끗한 내가면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내가면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