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연숙)는 지난 7일 관내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청소봉사를 펼쳤다.
어르신은 고령의 독거노인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혼자 집안을 치우지 못한 채 20년간 생활하고 있어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에 노출되어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런 사정을 접한 화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더 상황이 악화되기
전에 청소를 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위원들의 재능 나눔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
이날 위원들은 가구 내 쌓여있던 잡동사니와 쓰레기를 치웠으며 묵은 때 가득한 거실과 화장실, 싱크대 등을 청소하는 등 집 안팎을 쓸고 닦으며, 그간 쓰레기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었을 어르신을 생각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청소가 끝난 집을 본 어르신은 “이번 도움으로 그동안 묵은 채증이 싹 내려간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연숙 협의체 위원장은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어르신을 생각하니 힘이 났고 깨끗해진 집 주변을 보니 마음까지 따뜻해졌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